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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 확진자…”눈을 가려 보고 싶지 않은 숫자로“, 고다마의 경고 현실로
등록날짜 [ 2020년07월30일 05시10분 ]
 
 

지난 7월 16일 일본 “고다마 다츠히코” 도쿄대 명예교수가 일본 국회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며 일본 아베 정부와 정치권에 슬픈 얼굴로 강력한 대책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 출처 유튜브


[더코리아뉴스] 
조현상 기자 = 일본이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천명을 넘어 1,264명을 기록하면서 일본 전국이 패닉 사태에 빠졌다.

앞서 지난 16일 일본 “고다마 다츠히코” 도쿄대 명예교수는 “오늘(16일) 같은 추세로 가면 다음 달에는 눈을 가려 보고 싶지 않은 수준으로까지 환자가 늘게 됩니다.”라고 일본 국회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며 슬픈 얼굴로 강력한 대책을 촉구한 노교수의 경고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일본 전국에서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된 뒤 처음으로 하루 확진자가 천 명을 넘어 하루 1,264명이 발견되었다.
이날 도쿄에서는 천여 명을 검사했는데 250명이나 확진 판정을 받아 검사자 10명 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검사를 받지 못한 시민 중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감염되어 전파하고 있다는 추측을 할 수 있다. 

오사카에서도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200명을 넘어서는 등 전국에서 환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지속적으로 감염이 발생하는 이른바 '감염 진원지'가 도쿄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지역에 이미 생겨났기 때문이다.

“고다마 다츠히코” 도쿄대 명예교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되므로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검사 능력을 과감히 확대하지 않으면 무리라고 봅니다.”라고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지만, 아베 신조 총리는 아직 위험 수준이 아니라면서 관광 경제 Go To를 고집하고 있다. 

일본 정부 내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러다가 정말 큰일 나는 것 아니냐”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인구 100만 명당 검사 건수에서 일본은 우간다보다도 뒤지는 수준이라고 “고다마 다츠히코” 교수가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 필요한 것은 검사를 획기적으로 늘릴 방법인데 일본 정부는 엉뚱하게도 또 마스크를 나눠주겠다고 나섰다며 당장 검사 건수를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베 정부가 추가로 8천만 장을 추가로 나눠주겠다는데 여기에 필요한 예산은 2천8백억 원이 넘는다.

하지만 일본 국민의 코로나-19 방역 요구와 거리가 먼 정책을 고집하고 있는 아베 정부는 걷잡을 수 없는 감염 확산 속에서도 전국 여행을 지원하는 캠페인을 강행하더니 이제는 여행 가서 일하라고 권하고 있다. 지역 관광업계를 살리자며 일과 휴가를 합친 이른바 '워케이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내각관방장관은 국내 관광업계가 대단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기 때문에 우선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코로나 사태를 우습게 보고 있다.

이렇게 아베 정부가 내놓는 대책마다 국민 정서와 동떨어져 있는 아베 내각, 위기가 닥쳐온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동떨어진 생각을 하는 아베 내각이 최저 수준의 지지율을 회복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거짓 정보와 병상에 맞추어 검사를 시행하는 속임수 방역으로 지지도는 계속 추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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